르세라핌 "데뷔 1주년 실감 안 나..뿌듯하고 행복해"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 발매와 동시에 컴백과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르세라핌은 1일 정규 1집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해 뮤직플랫폼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6시에 1화, 오는 2일 오후 6시에 2화가 공개된다. 

이날 르세라핌은 멜론 스테이션 ‘HYBE LABELS’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데뷔 1주년을 자축하며 “실감이 안 난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1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뿌듯하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한다.

르세라핌은 새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에 대해 “르세라핌 만의 길을 개척한다는 곡의 메시지가 더 효과적으로 표현됐다”고 설명하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자세히 소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신곡 퍼포먼스, 작업 과정에서 생긴 여러 에피소드, 흥미로운 근황 등을 설명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또 르세라핌은 질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를 고르는 이미지 토크를 통해 ‘모험도 식후경! 맛집에 가장 진심인 멤버는?’ 등의 센스 넘치는 질문에 답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미래의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Flash Forward Message’ 코너에서도 멤버들 사이 끈끈한 애정과 솔직한 마음들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 가운데 김채원은 10년 후 홍은채에게 “끝까지 르세라핌 하자꾸나. 죽을 때까지 사랑한다”라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르세라핌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르세라핌은 오늘(1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seon@osen.co.kr

[사진]쏘스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