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장수 MMORPG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 2계단 순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와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부각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가 나란히 2계단씩 상승하면서 5위와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와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리니지'의 순위 상승이 부각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가 나란히 2계단씩 상승하면서 5위와 14위를 각각 차지했다.
먼저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일부터 20주년 기념 이벤트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이용시간 증가세를 보였다. 4월 넷째 주에도 전주 대비 45.4% 일 이용시간이 늘면서 2주 연속 순위가 올랐다. 상승 폭은 톱 20중 가장 높다.
'발로란트'도 34.3%, '오버워치 2'는 18.2% 각각 일 이용시간이 전주와 비교해 상승했으나 '메이플스토리'의 이용시간 증가 폭에 밀려 순위는 내려갔다. '메이플스토리'와 '발로란트'의 일 이용시간 차이는 498시간에 불과했다.
'리니지'는 전주 대비 35.8%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최상위 사냥터 잊혀진 섬, 아덴 리버스 쿠폰, 성장 시스템 개편 등이 포함된 '아덴 리버스: 오디세이' 업데이트 진행 효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업데이트 후 일 순위 14위를 유지했다. '디아블로 2:레저렉션'과 '패스 오브 엑자일'는 나란히 10% 이상 일 이용시간이 감소하면서 '리니지'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스타크래프트 2'와 '프라시아 전기'는 각각 6.2%, 0.8%씩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고 순위도 한 계단씩 올랐다.
한편, 전체 PC방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13%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고, 점유율 42.97%로 248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