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인공지능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13억여 원을 투입해 서구 금호지구대 부근 등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15곳에 내년 3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또 국가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교통 안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각선 횡단보도와 회전교차로 등의 시설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교통 시설 개선에 나섭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해 안전 안내를 하고,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다 못 건넜을 때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하는 등의 기능을 갖춘 시설입니다.
광주시는 국비와 시비 등 13억여 원을 투입해 서구 금호지구대 부근 등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15곳에 내년 3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또 국가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교통 안전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각선 횡단보도와 회전교차로 등의 시설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나도 쉬고 싶다”…근로자의 날에도 10명 중 3명은 출근 [오늘 이슈]
-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대기록
- 오늘부터 HUG 전세보증 기준 강화…공시가 126%까지만 가입 가능
- [크랩] 표범, 늑대도 아니고 토종 ‘여우’만 복원하는 이유
- 지나친 유동성 공급이 시장경제에 사과라도 해야할 일 아닌가 [특파원 리포트]
- 박광온 “‘돈 봉투 의혹’ 회피 말아야…대의원제 폐지는 시기상조”
- 우크라군 “유류 저장고 파괴, 반격 위한 준비”
-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홍수 예고…“역대급 적설이 원인”
- [잇슈 키워드] 터널서 들리는 폭발음…맨몸으로 뛰어가 불 끈 남성
- ‘브로드웨이 명물’ 한인 샌드위치 가게 문 닫자…단골들 ‘감사의 합창’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