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등록금, 연평균 679만 원...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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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생의 1년간 평균 등록금은 679만 5,2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연평균 등록금 679만 원은 지난해 676만 원보다 3만 원 정도 오른 것입니다.
사립대가 757만 원으로 국공립대보다 336만 원 정도 비쌌고 수도권 대학이 766만 원으로 비수도권 대학보다 142만 원 정도 비쌌습니다.
4년제 대학 가운데 학부 등록금을 올린 곳은 17곳으로 전체의 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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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생의 1년간 평균 등록금은 679만 5,2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년제 대학 193곳과 전문대 132곳의 대학정보공시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1인당 연평균 등록금 679만 원은 지난해 676만 원보다 3만 원 정도 오른 것입니다.
사립대가 757만 원으로 국공립대보다 336만 원 정도 비쌌고 수도권 대학이 766만 원으로 비수도권 대학보다 142만 원 정도 비쌌습니다.
계열별로는 의학이 979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인문사회는 597만 원이었습니다.
4년제 대학 가운데 학부 등록금을 올린 곳은 17곳으로 전체의 8%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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