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가정의 달 맞아 100억 규모 사랑상품권 발행

이재은 기자 2023. 5.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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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7% 할인된 성동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으로 구민과 소상공인의 모든 가정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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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 오후 3시부터 발행…1인당 월 50만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7% 할인된 성동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액 구비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권은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총 5개의 앱에서 1인당 월 50만원(보유한도 1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한다.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성동상품권 가맹점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하고,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으로 구민과 소상공인의 모든 가정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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