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동욱 "또 앵커 역할..왜 배우 하냐고 앵커가 낫다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김동욱이 또다시 앵커 역할을 맡았다.
김동욱은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이날 오후 첫 방송을 앞둔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홍보에 나섰다.
김동욱은 "타임슬립 얘기다. 과거로 가게 된 계기는 저의 죽음을 목격하고 범인을 찾으러 간 거다. 또 앵커 역할이다. 타 방송에서도 앵커를 했다. 앵커가 더 낫다는 얘기를 들었다. 왜 배우를 했냐고"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김동욱이 또다시 앵커 역할을 맡았다.
김동욱은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이날 오후 첫 방송을 앞둔 월화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홍보에 나섰다. 이 작품에서 그는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앵커 윤해준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타임슬립 얘기다. 과거로 가게 된 계기는 저의 죽음을 목격하고 범인을 찾으러 간 거다. 또 앵커 역할이다. 타 방송에서도 앵커를 했다. 앵커가 더 낫다는 얘기를 들었다. 왜 배우를 했냐고”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어쩌다 마주친, 그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