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비 감독도 "메시 유형 선수” 역대 최연소 데뷔 15세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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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화수분 축구가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바르사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과 함께 새로운 선수 데뷔전을 가졌다.
바르사 역대 최연소 데뷔를 이뤘고, 만 15세 290일이다.
그러나 바르사 유스 시스템인 라마시아를 통해 특급 선수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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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화수분 축구가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바르사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과 함께 새로운 선수 데뷔전을 가졌다.
바로 왼 측면 공격수 라미네 야말이었다. 야말은 후반 38분 가비 대신 투입 되어 첫 1군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이날 데뷔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바르사 역대 최연소 데뷔를 이뤘고, 만 15세 290일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확대하면 역대 최연소 5위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야말은 리오넬 메시, 안수 파티와 비슷한 유형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마무리에서 찾기 힘든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말했다. 야말은 바르사에서 한 시대를 풍미할 수 있다”라고 많은 기대를 보였다.
바르사는 최근 재정난으로 전력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 유스 시스템인 라마시아를 통해 특급 선수를 배출했다. 메시는 물론 최근 페드리, 파티, 가비도 마찬가지다. 이제 야말이 바르사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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