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업체당 최대 30만원 지원

백도인 2023. 5.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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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이달 말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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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소상공인에게 카드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유흥·도박업 및 신용보증재단법상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등은 제외된다.

이달 말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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