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신구 볼 뽀뽀 받은 박소담…"신구와 술친구"

김미루 기자 2023. 5. 1.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소담(32)이 신구(87)와 나이 차를 뛰어넘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을 위해 만난 박소담과 신구가 함께 크게 웃고 있다.

사진에서 박소담은 신구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신구는 사진에서 박소담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소담 SNS 갈무리

배우 박소담(32)이 신구(87)와 나이 차를 뛰어넘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박소담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용"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조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 촬영을 위해 만난 박소담과 신구가 함께 크게 웃고 있다.

/사진=박소담 SNS 갈무리

사진에서 박소담은 신구에게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박소담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로 신구와 인연을 맺어 동네 술친구가 됐다고 밝혀왔다. 특히 이들은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수상한 후에도 제일 먼저 만났다고.

신구는 사진에서 박소담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