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이제 안경 써도 벗어도 알아봐준다”(‘더 트롯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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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 연예뉴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3색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15회 촬영에서 '더 트롯쇼' 비하인드 시간을 통해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진해성은 " '더 트롯쇼'에서 저를 찾아 줬다는 것"이라고 말해 안성훈-박지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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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더 트롯 연예뉴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3색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15회 촬영에서 ‘더 트롯쇼’ 비하인드 시간을 통해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세 사람은 인터뷰 중에 인기를 실감했던 순간을 꼽았다. 먼저 박지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페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있는데 한 팬 분이 저라고 확신하며 ‘팬이에요’ 하더라. 얼굴을 가리고 있어도 다 알아보시는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안성훈은 “가려도 빛이 나니까”라고 덧붙여 박지현을 웃게 하며 “저는 이제 안경 써도 벗어도 알아봐 줘서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진해성은 “ ‘더 트롯쇼’에서 저를 찾아 줬다는 것”이라고 말해 안성훈-박지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세 사람은 비주얼 담당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박지현이 비주얼 담당이라는 질문에 박지현은 “전 잘 생긴 얼굴이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고, 안성훈은 “(비주얼 담당에 대해)박지현은 부정을 하고, 진해성은 본인이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비주얼 담당 부담스럽다. 솔직히 제가 엄청나게 잘 생겼으면 맞다 하겠는데…”라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하지만 안성훈은 “저희 기준에서는 엄청나게 잘 생겼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월 28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 소식도 전한다. 최백호, 김호중, 진성, 송가인, 영탁, 김희재, 한혜진, 박서진, 양지은, 정동원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트로트 팬들의 기대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2주 간의 트토트 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전하는 ‘더 트롯 연예뉴스’는 5월 1일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F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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