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권유리,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GV 참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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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돌핀'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무엇보다 권유리는 영화 '돌핀'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뜻깊은 소식에 맞춰 5월 2일에 열리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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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돌핀’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권유리가 출연한 영화 ‘돌핀’은 가족과 마을 사람들 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우연히 볼링에 빠지게 되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극중 권유리는 ‘나영’ 역을 맡아 인물의 내면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돌핀’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사진=돌핀
무엇보다 권유리는 영화 ‘돌핀’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뜻깊은 소식에 맞춰 5월 2일에 열리는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의 이탈리아 나폴리 편에 첫 등장, 특유의 명랑하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식당 개업 준비에 손님 응대까지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활약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권유리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보기 좋게 음식을 담아내 ‘데코천재’라는 별명을 얻는가 하면, 식당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인사를 전하는 ‘인사천재’의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더불어 오는 6월에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예능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무대를 오가는 권유리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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