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 구직활동 면접수당 최대 1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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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면접 수당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중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과 강원도 일자리재단의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면접 수당지원이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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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면접 수당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횡성군 소재 기업 취업 면접에 참여한 만18~39세 청년이다.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중 지역혁신형, 지역포용형과 강원도 일자리재단의 청년 취업 준비 쿠폰 지원에 참여 중이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지원금은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서류 검증을 거쳐 횡성 사랑카드에 면접 1회당 5만원 최대 15만원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은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면접 수당지원이 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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