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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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당진전통시장에서 매주 토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토요장터는 당진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뮤지션을 초청해 공연도 펼친다.
지난 29일 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오일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당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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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당진전통시장에서 매주 토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토요장터는 당진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뮤지션을 초청해 공연도 펼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점심 국수잔치가 열려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당진의 정(情)을 나눈다.
군은 전국적으로 최대규모의 오일장답게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9일 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오일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당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장터는 장날을 제외하고 △5월 6일, 13일, 27일 △6월 3일, 17일,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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