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보국' 앞장선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9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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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지난달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故) 이 명예회장은 1945년 세워진 JW중외제약에서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 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는 JW중외제약을 수액 명가로서 기틀을 잡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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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지난달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故) 이 명예회장은 1945년 세워진 JW중외제약에서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 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는 JW중외제약을 수액 명가로서 기틀을 잡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7시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 2023.5.1/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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