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주 진주의 봄 축제, 논개제'로의 초대 

김지혜 기자 2023. 5. 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첫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주의 봄 축제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반기다.

또한 진주시는 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올빰야시장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만들어, 진주 논개제 및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8일 진주성·남강 일원에서 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논개제 진주검무

5월 첫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주의 봄 축제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반기다. 


올해 진주 논개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개최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특히 진주시가 지난 2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만큼 야간에 공연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공연 횟수를 대폭 늘리고, 촉석루 정문의 미디어파사드 쇼와 촉석루 달빛 차담회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야간 김시민호 운항 모습

또한 진주시는 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올빰야시장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만들어, 진주 논개제 및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논개제가 열리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있는 유등공원과 물빛나루쉼터 방문,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 촉석루 달빛 차담회 체험, 실경역사뮤지컬과 미디어파사드 쇼 등 공연 관람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 등을 한 후 올뺨야시장을 둘러보는 투어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논개재와 함께 가볼만한 진주 추천여행 코스

이와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승산 부자마을, 진양호 등 요즘 뜨고 있는 진주여행 핫 플레이스도 함께 소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논개제를 관람하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관광코스를 안내함으로써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제와 올빰야시장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류 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진주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