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주 진주의 봄 축제, 논개제'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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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주의 봄 축제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반기다.
또한 진주시는 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올빰야시장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만들어, 진주 논개제 및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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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주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진주의 봄 축제 '제22회 진주 논개제'가 열려 관광객들을 반기다.
올해 진주 논개제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기간에 개최돼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특히 진주시가 지난 2월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만큼 야간에 공연하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의 공연 횟수를 대폭 늘리고, 촉석루 정문의 미디어파사드 쇼와 촉석루 달빛 차담회 등 야간관광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진주시는 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축제를 즐기고 올빰야시장과 관광지를 편안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만들어, 진주 논개제 및 시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논개제가 열리는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 있는 유등공원과 물빛나루쉼터 방문, 유람선 김시민호 탑승, 촉석루 달빛 차담회 체험, 실경역사뮤지컬과 미디어파사드 쇼 등 공연 관람과 한복 입어보기 체험 등을 한 후 올뺨야시장을 둘러보는 투어코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승산 부자마을, 진양호 등 요즘 뜨고 있는 진주여행 핫 플레이스도 함께 소개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논개제를 관람하는 관광객에게 편리한 관광코스를 안내함으로써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축제와 올빰야시장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체류 관광객 유치에 상당히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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