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재산피해 막은 민간인에 유공자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인 유공자 조성훈(40)씨에게 표창과 부상품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3월 24일 2시경 마서면 장산로 한 횟집서 발생한 화재 현장의 최초 신고자로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경감한 일에 일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재현장 초기진압 조성훈씨에 표창과 부상 수여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는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인 유공자 조성훈(40)씨에게 표창과 부상품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3월 24일 2시경 마서면 장산로 한 횟집서 발생한 화재 현장의 최초 신고자로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해 막대한 재산피해를 경감한 일에 일조했다.
조씨는 “가게에서 일하는 중 횟집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가보니 화재가 발생하고 있었다”며 “이후 소화기 2개를 이용해 화재진압을 시도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장을 받아 기쁘다.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용감한 서천군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화재진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