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바다 완도 수산식품, 국제수산식품전시회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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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린 '2023 서울 국제 수산 식품 전시회'에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산 식품을 홍보했다.
완도군 관내 1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완도군공동관과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향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해 수출 기업의 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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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열린 '2023 서울 국제 수산 식품 전시회'에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과 수산 식품을 홍보했다.
완도군 관내 1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완도군공동관과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이들 업체는 전복 차우더와 광어 죽, 해초 국수, 암염 조미김 등을 국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군은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향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해 수출 기업의 시장 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부대 행사로 진행된 '한국 지속 가능 양식 수산물 세미나'에서 군과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수산 양식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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