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작약꽃 매력에 빠져보세요" 12∼21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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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오는 12∼21일 화북면 정각리 일원을 비롯한 시내 6곳의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를 연다.
2018년 한국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영천 작약꽃 축제는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다.
또 올 초 영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되면서 지역 축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영천시는 보고 있다.
한국약초작목반 관계자는 "분홍빛으로 물든 작약꽃 사이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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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오는 12∼21일 화북면 정각리 일원을 비롯한 시내 6곳의 작약밭에서 '작약꽃 축제'를 연다.
행사장은 보현산약초식물원(화북면 배나무정길)과 정각리·자천리, 화남면 삼창리, 신녕면 매양리, 대정동 등이다.
2018년 한국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기획·추진한 영천 작약꽃 축제는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다.
또 올 초 영천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작약 주산지로 지정되면서 지역 축제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영천시는 보고 있다.
한국약초작목반 관계자는 "분홍빛으로 물든 작약꽃 사이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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