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깨끗한 축산 농장’ 11곳 추가 지정
박재홍 2023. 5. 1. 11:12
[KBS 전주]고창군이 '깨끗한 축산 농장' 11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 농장들은 가축 사양관리 강화와 환경 오염 방지, 축산 악취 저감 등의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증받고, 앞으로 5년간 자격을 유지합니다.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인증받으면 지자체가 시행하는 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됩니다.
현재 고창에서 '깨끗한 축산 농장'으로 인증받은 축산 농가는 모두 96곳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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