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작업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토종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을 침해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퇴치사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완주군은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 환경부가 지정한 교란식물을 제거한다.
군 관계자는 "고유종의 서식공간 확보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일대에 분포하는 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 3만1532㎡를 제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토종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을 침해하는 생태계 교란식물의 퇴치사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완주군은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 환경부가 지정한 교란식물을 제거한다.
군은 오는 8일부터 만경강 일대를 대상으로 교란식물의 퇴치 작업을 벌인다.
특히 이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생태전문가를 참여시켜 식별·제거작업 효율성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고유종의 서식공간 확보와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해 일대에 분포하는 돼지풀, 애기수영, 도깨비가지, 가시박 등 3만1532㎡를 제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