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지원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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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25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기술 개발 기반구축사업은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사업이다.
최재성 도 산업육성과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지원와 수면산업 진흥센터 설립으로 중소기업에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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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25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기술 개발 기반구축사업은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사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등을 통한 난치성감염 의약품의 신시장 창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
7월에는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에 수면산업 진흥센터가 완공된다. 240억 원을 들여 건립되는 수면산업 진흥센터는 수면 제품 성능, 안전성, 유효성, 사용성 등에 관한 시험·검사·인증을 지원하게 된다.
최재성 도 산업육성과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지원와 수면산업 진흥센터 설립으로 중소기업에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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