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184명 신규 확진…위중증 7명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4명 추가됐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18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4만 1405명이다.

부산 지역 최근 일주일 확진자 수는 162→486→536→487→510→558→18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29일) 확진자 523명보다 339명 감소, 일주일전(23일) 162명보다는 22명 증가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80대 이상 4명, 60대 3명 등 7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개 중 7개를 사용해 가동률 50%를, 일반 병상은 14개 중 0개 사용으로 가동률 0%를 기록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