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멕시코 시리즈 스윕…김하성 대주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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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멕시코 시리즈' 2연전을 스윕했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하프 헬루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멕시코 시리즈에서 2전 전승을 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15승 14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는 6이닝 4실점으로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패전투수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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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멕시코 시리즈' 2연전을 스윕했다.
샌디에이고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하프 헬루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멕시코 시리즈에서 2전 전승을 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15승 14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는 야구화의 세계화를 위해 멕시코, 영국 런던 등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샌디에이고는 3-4로 끌려가던 8회말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후 맷 카펜터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하성은 8회 2사 2루에서 대주자로 나왔지만, 타격 기회는 잡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이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는 6이닝 4실점으로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아 패전투수는 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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