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응급의료 자원 권역응급의료센터 5개소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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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일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공모 신청한 의료기관 가운데 시설·인력·장비 등의 법정 지정기준 충족, 현장평가 및 응급환자 진료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권역당 각 1개소씩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전국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의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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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일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공모 신청한 의료기관 가운데 시설·인력·장비 등의 법정 지정기준 충족, 현장평가 및 응급환자 진료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권역당 각 1개소씩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정기준을 먼저 충족한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은 오늘 지정서를 교부받고 운영을 시작합니다.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오늘 추가된 5곳을 포함해 모두 29개 권역 44곳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전국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의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4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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