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천문과학관, 어린이날 ‘특별 관측회’

[KBS 광주]어린이날에 고흥우주천문과학관에서 특별 관측행사가 열립니다.

고흥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연휴에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 우주 왕복선과 누리호 모형 만들기 등 다양한 별자리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국내 최대급의 800mm 반사 망원경과 돔 영상관을 보유하고 있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갖췄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