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서 연중 불법주정차 단속[지금 구청은]

2023. 5.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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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인파 밀집지역인 홍대 일대에서 1일부터 연중 365일 매일 24시간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홍대 레드로드 내 어울마당로와 홍대 클럽거리 주변에 각각 2대와 4대 등 총 6대 설치해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그동안 무인 단속카메라를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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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인파 밀집지역인 홍대 일대에서 1일부터 연중 365일 매일 24시간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홍대 레드로드 내 어울마당로와 홍대 클럽거리 주변에 각각 2대와 4대 등 총 6대 설치해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적발되면 즉시 과태e료가 부과된다. 다만 점심 시간인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은 단속을 유예한다. 구는 그동안 무인 단속카메라를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했다. 하지만 홍대 일대가 평일 야간과 주말에 인파가 집중돼 이 시간의 불법 주정차가 3배 가량 폭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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