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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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이 생후 3개월 째 암 판정을 받고 투병한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최필립 권은혜 부부는 둘째 아들이 생후 106일 만에 악성 간 종양 판정을 받아 6번의 항암 치료를 하며 투병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최필립은 둘째 아들이 생후 3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던 것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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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필립이 생후 3개월 째 암 판정을 받고 투병한 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최필립 권은혜 부부는 둘째 아들이 생후 106일 만에 악성 간 종양 판정을 받아 6번의 항암 치료를 하며 투병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과 권은혜는 2017년 결혼한 후 2019년 딸을,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
해당 방송에서 최필립은 둘째 아들이 생후 3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던 것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최필립은 "암이라는 건 드라마에서나 봤지 우리의 일이라곤 생각 못 했다.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수소문을 통해 큰 대학병원에 들어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종양 정도로만 생각했다. '왜 여기에 내가 와 있을까?' 무게감이 상당했다"고 말했다.
조직 검사 후 "수술이 어려운 분위에 종양이 위치해 있었고, 7cm까지 커졌다. 전이 여부도 관찰이 돼 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 최필립은 "4기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말기라는 이야기인데, 아무 것도 치료 안 되는 상황이 아닌가 했다. 다행스럽게도 활동적이지 않은 것 같다고 해서 추적 관찰을 해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아들의 수술 당시를 회상하며 연신 눈물을 흘린 최필립은 "그때 아내가 차분했다. '우리만 잘 하면 돼' 이야기 하는데 그 전에 알던 아내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내 권은혜는 "지금은 치료가 종결됐다. 잠정적으로 끝난 것"이라며 7개월 간 치료 끝에 다행히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알렸다.(사진=CBS '새롭게 하소서'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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