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농협, 여성농민 역량강화 나선다

최상구 2023. 5. 1.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여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 교육은 100세 시대에 맞춰 안성농협이 중점 추진하는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 가운데 하나로 농업·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농민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안성농협은 지난해부터 여성 조합원을 위한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을 만들고 여성 조합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여성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안성농협은 4월 28일 농협안성교육원(원장 황선화 )에서 여성 대의원과 여성 조직장 등 30여명을 초청해  ‘여성농업인 어울림과정 교육’을 했다(사진).

이 교육은 100세 시대에 맞춰 안성농협이 중점 추진하는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 가운데 하나로 농업·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여성 농민을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안성농협은 지난해부터 여성 조합원을 위한 핵심 리더 역량 강화 아카데미 과정을 만들고 여성 조합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핵심 리더 역량강화 아카데미 과정으로 여성농업인 핵심리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폰 활용 교육, 여성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 여성 조합원 스마트 DT  농업교육 등을 해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변화 이해와 최신 농업기술을 주제로 협동조합 이해와 여성 지도자의 역할, 힘찬 동행의 선율 특강, 현장 체험 등 총 6시간으로 구성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올해 안성농협은 경영방침을 ‘함께’로 정하고 조합원과 농협이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여성 조합원 비중이 늘고 있는 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 농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