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쓰레기매립장 17곳 방치…친환경 공원 등으로”

서승신 2023. 5. 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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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을 완료한 쓰레기매립장을 친환경 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는 매립이 끝난 전북지역 27개 쓰레기 매립장 가운데 17곳이 아직도 나대지 등으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를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시군과 협력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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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매립을 완료한 쓰레기매립장을 친환경 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는 매립이 끝난 전북지역 27개 쓰레기 매립장 가운데 17곳이 아직도 나대지 등으로 방치되고 있다며, 이를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시군과 협력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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