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주택 화재…아궁이 불씨 확산 추정
손민주 2023. 5. 1. 11:03
[KBS 광주]어제(30일) 밤 9시 2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을 청소하고 나온 쓰레기를 아궁이에 태우고 자리를 비웠는데 불이 났다"는 집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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