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 정착민 교육' 귀어학교 개설할 지자체 모집

신선미 2023. 5. 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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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2∼19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에게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해수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교육내용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뒤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귀어학교 총 8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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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귀어학교 어업 기술 현장교육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귀어학교 개설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2∼19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려는 사람들에게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해수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교육내용의 적정성, 기대효과 등을 평가한 뒤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시설 증·개축 비용과 장비구입 비용 등 국비 총 5억원을 받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귀어학교 총 8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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