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에 1분기 건축 인허가 8.5%·착공 28.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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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8.5%, 착공 면적은 2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착공 면적은 지역별로 수도권(927만8000㎡, 32.3%↓)과 지방(942만2000㎡, 24.9%↓)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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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준공은 9.7% 늘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와 착공 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인허가 면적은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8.5%, 착공 면적은 2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건축 인허가는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선행지표, 착공은 동행지표, 준공은 후행지표 역할을 한다.
최근 5년간 1분기 건축 허가 연면적은 연평균 1.5% 증가했고, 동수는 9.0% 감소했다. 국토부는 동수는 감소한 반면 연면적은 증가한 것에 대해 규모가 큰 건축물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수도권(1561만7000㎡, 14.1%↓)과 지방(2156만4000㎡, 4.1%↓) 모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271.6%, 인천 87.8%, 부산 50.4% 순으로 9개 시·도에서 건축 허가 면적이 증가하고 대구, 충북, 전남, 세종, 경기, 경북, 광주, 경남은 감소했다.
1분기 착공 면적은 지역별로 수도권(927만8000㎡, 32.3%↓)과 지방(942만2000㎡, 24.9%↓)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지역별로 대전 31.8%, 부산 26.7%, 강원 12.0% 순으로 3개 시·도에서만 착공 면적이 증가하고 대구, 인천, 세종은 큰 폭으로 착공 면적이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3166만6000㎡, 동수는 9.1% 감소한 3만3271동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준공 면적은 수도권(1693만9000㎡, 12.3%)과 지방(1472만6000㎡, 6.9%) 모두 증가했다.
부산 91.3%, 전북 68.9%, 세종 39.3%, 충남 35.8% 순으로 9개 시·도에서 준공 면적이 증가했고, 동수는 울산을 제외하고 모두 준공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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