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주년 철도경찰의 날…유공자 10명 국토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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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1일 제60주년 철도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철도경찰은 열차와 철도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예방 및 수사를 하며, 현재 국토부 소속기관으로 대전에 철도경찰대(본대)를 두고, 4개(서울·부산·광주·제천)의 지방경찰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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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명소 차관, 미래 철도 시대에 대비할 것 당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1일 제60주년 철도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철도경찰은 열차와 철도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예방 및 수사를 하며, 현재 국토부 소속기관으로 대전에 철도경찰대(본대)를 두고, 4개(서울·부산·광주·제천)의 지방경찰대를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진역 차량탈선, 지하철 묻지마 폭행 및 마약사범 검거 등 중요 사건 해결에 공로가 있는 직원 등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어명소 국토부 2차관은 "고속철도의 일상화, 철도 시스템의 첨단화 등 새로운 철도 시대를 대비해서 AI 형 범죄 대응 시스템, 형사사법 업무시스템 구축 등 철도경찰 업무를 첨단화하고, 2026년까지 철도경찰 청사를 오송에 신축하는 등 업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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