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등 3개 업체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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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몰리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불안으로 몰아넣었던 미국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매각의 길로 들어섰고, 현재 3개 업체가 인수를 위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규제기관들은 4월 말인 이번 주말까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매각을 매듭지으려고 움직여왔으며 입찰에는 약 6개 은행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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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몰리며 글로벌 금융시장을 불안으로 몰아넣었던 미국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결국 매각의 길로 들어섰고, 현재 3개 업체가 인수를 위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30일 JP모건과 PNC 파이낸셜 서비스그룹,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 등 3곳이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인수를 위해 최종 입찰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산관재인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연방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은행 강제매각 절차에 따라 이날까지 입찰 의향서를 받아 이날 중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규제기관들은 4월 말인 이번 주말까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의 매각을 매듭지으려고 움직여왔으며 입찰에는 약 6개 은행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940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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