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강명주 기자 2023. 5. 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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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해 3일간 펼쳐진다.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의 총상금은 8억원,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 걸려 있다.

한편, 대회주최사는 "국내 유일의 치맥 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문하는 전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미성년자들에게는 트윙클링 음료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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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연, 곽보미, 박현경, 임희정, 김민별, 황유민 프로 등이 출전할 예정인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 포스터. 제공=대회주최사 교촌199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해 3일간 펼쳐진다.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의 총상금은 8억원,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 걸려 있다.



 



2014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다. 대회주최사는 "해현갱장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창립연도인 1991년을 강조한 새로운 대회명으로 132명의 선수들과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아연(23)을 비롯해 곽보미(32), 김해림(35) 등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역대 우승자들이 출전한다. 



스타플레이어 박현경(23)과 임희정(23)도 출전을 확정 지었으며, 루키 김민별(20)과 황유민(21)도 나와 경쟁을 이어간다. 



 



한편, 대회주최사는 "국내 유일의 치맥 축제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만큼 방문하는 전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미성년자들에게는 트윙클링 음료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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