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안정적 귀농 지원해요"…정읍시,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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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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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2023년 상반기 귀농귀촌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3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하며, 교육대상은 만 65세 이하 (예비)귀농귀촌인 또는 5년 이내 귀농인으로 교육비는 자부담 20만원이다.
교육 기간은 6월7일부터 21일까지 13일간이며, 평일과 토요일 합숙형(일요일 제외)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귀농·귀촌 정책안내, 농작물 재배와 가공, 농기계 교육, 귀농·귀촌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는 해마다 1~2회 운영하며, 현재까지 16기 수료, 총 480명의 귀농귀촌인을 배출해 온 귀농귀촌인의 산실이 되고 있다.
전정기 센터소장은 "귀농귀촌 학교는 도시민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와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 알찬 정보제공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농·귀촌 전문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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