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야외무대서 6일 ‘토요일 밤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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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6일 오후6시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동반 행사인 토요일 밤 문화공연 'Like Spring'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01년부터 열려 가족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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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동반행사
비비지·로켓펀치·이예준 등 출연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6일 오후6시 하대동 야외무대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동반 행사인 토요일 밤 문화공연 ‘Like Spring’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토요일 밤 문화공연은 2001년부터 열려 가족단위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해를 거듭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있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동반 행사로 개최돼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공연은 비비지, 로켓펀치, 이예준 등 국내 인기 K-팝 아티스트와 지역가수 허주, 진도 북춤, 송희성, 신명코리아, 락콘이 출연해 국내외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과 진주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여 진주의 매력과 남강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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