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4개 시·군 합동,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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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어린이집 급식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14개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여부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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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도는 어린이집 급식소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14개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여부 ▲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함께 도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노로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예방법 등 홍보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급식 위생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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