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심 시대" 광명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전담팀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경기 광명시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업무 추진을 위해 이날부터 전담(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3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4대)으로 선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TF팀은 시 자치분권과 소속으로, 정기총회 운영과 지방정부 협의·조정을 비롯해 자치분권박람회와 자치분권 시상식 등 관련 행사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기총회 운영, 지방정부 협의·조정
1일 경기 광명시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업무 추진을 위해 이날부터 전담(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달 3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4대)으로 선출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TF팀은 시 자치분권과 소속으로, 정기총회 운영과 지방정부 협의·조정을 비롯해 자치분권박람회와 자치분권 시상식 등 관련 행사를 지원한다.
이 팀은 박 시장의 협의회장 임기(1년) 만료일까지 운영된다.
30개 지방자치단체들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권한 배분, 주민자치 강화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1월 출범한 행정협의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진정한 지방 중심 시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네티즌, 한국 문화재 자료에 "한옥은 중국 것" 댓글 테러
- 10대들의 극단선택…'부추기는' 온라인 커뮤니티
- '법카'로 구찌·샤넬…명품 수십억 구매한 경리
- 찰스 3세 대관식에 1700억…英 따가운 눈총
- '나치 부역자의 보물' 2천억원어치 경매 나온다
- 의료계 4일 '부분파업'…간호법 갈등 '대란' 번지나
- '노동절' 양대노총 서울서 6만명 규모 집회…'춘투' 본격화
- 말다툼 끝에 지인 흉기로 찌른 男…살인혐의 50대 검거
- '野 돈봉투' 차별화 與, 오늘 첫 윤리위가 시험대
- 김재원 "심려 끼쳐 죄송"…태영호 "윤리위, 왈가왈부 할 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