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서울시,'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이호승 기자 2023. 5. 1.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학교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와 서울시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2023 서울시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Jump aHEAD!'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김선아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장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창을 열어 세상에 향해 예술적 창조의 생명력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하며, 사회적 주체로서 발달장애 청소년의 미적 표현 능력 개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한양대학교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와 서울시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2023 서울시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Jump aHEAD!'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프로그램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고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교육생 선발 및 교육 운영의 전 과정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발달장애(지적·자폐) 청소년이며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실기수행평가를 통해 최종 7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올해로 5년째 운영되는 'Jump aHEAD!'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가진 미적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미술 세계로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밀착해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선아 한양 미술+디자인교육센터장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창을 열어 세상에 향해 예술적 창조의 생명력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제공하며, 사회적 주체로서 발달장애 청소년의 미적 표현 능력 개발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라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9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