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 1분기 식중독 의심 환자 ‘평년보다 3배 많아’

서윤덕 2023. 5.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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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의심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식중독 의심 환자는 57명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분기 의심 환자 18명의 3배가 넘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음식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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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식중독 의심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북지역 식중독 의심 환자는 57명으로 지난 5년간 평균 1분기 의심 환자 18명의 3배가 넘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음식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등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또 14개 시군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소 250곳을 대상으로 유통 기한을 지키는지 살피고, 조리기구의 관리 상태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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