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결핵검사 확대…진주·하동 시범지역
김민지 2023. 5. 1. 10:48
[KBS 창원]경상남도가 가축시장에 출하하는 6개월령 송아지까지 결핵병 검사 범위를 늘립니다.
기존에는 송아지가 결핵에 걸리더라도 결핵균이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이유로, 생후 12개월 이상 소를 대상으로 결핵병 검사를 해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진주시와 하동군을 시범 지역으로 우선 진행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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