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단 교민 구출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 격려

조제행 기자 2023. 5. 1.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군벌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에서 우리 교민을 구출하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을 격려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로 작전 참가자들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윤 대통령이 국빈 미국 방문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군벌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한 수단에서 우리 교민을 구출하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참가자들을 격려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로 작전 참가자들을 초청해 격려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이후 윤 대통령이 갖는 첫 공식 일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윤 대통령이 국빈 미국 방문을 위해 워싱턴DC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수단 교민 구출 작전을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시 기내에서 위성으로 용산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교민들이 안전하게 철수하도록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제행 기자jdon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