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남동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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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 공단인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거듭납니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에너지 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남동산단이 최종 선정돼 3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탄소 저감 실현을 위한 신재생 분산전원 보급,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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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 공단인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거듭납니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에너지 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남동산단이 최종 선정돼 300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탄소 저감 실현을 위한 신재생 분산전원 보급, 통합 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산단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에서 '전력중심형 대표산단'으로 분류돼 탄소 저감 사업을 통한 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남동산단은 수도권의 이전 대상 중소기업에 공장용지를 제공하기 위해 1985년∼1997년 조성됐고 현재 6천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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