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축복 속에 끝난 예식..“감사합니다” 결혼 소감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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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가 결혼식을 마치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미인애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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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마치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식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미인애는 꽃장식이 화려하게 달린 웨딩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머리에는 티아라 왕관과 풍성한 면사포로 우아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장미인애의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로는 가수 정엽, 나윤권을 비롯해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나섰다.
장미인애는 결혼을 앞두고 OSEN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약속한 4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우리 둘과 아가 별똥이까지 행복한 날을 맞이하게 됐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들과 결혼을 앞두고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해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1년간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서울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cykim@osen.co.kr
[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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