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목 수술로 병원 입원 "보고 싶다 우리 아들"

임시령 기자 2023. 5.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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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병원에 입원했다.

사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부터 목에 생긴 폴립 수술 때문에 2박 3일 입원한다. 할머니 할아버지에 젠 맡기고 왔는데 미안하다. 빨리 회복하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자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사진에 "보고 싶다 우리 아들"이라고 적어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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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병원 입원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병원에 입원했다.

사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부터 목에 생긴 폴립 수술 때문에 2박 3일 입원한다. 할머니 할아버지에 젠 맡기고 왔는데 미안하다. 빨리 회복하겠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밴드를 착용한 사유리의 팔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자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사진에 "보고 싶다 우리 아들"이라고 적어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유리 젠 / 사진=SNS 캡처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최근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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