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새벽 촬영 중 벽돌 투척 사건 발생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3. 5. 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신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 한 시민이 벽돌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TV조선은 서울 혜화경찰서가 지난 26일 새벽 3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진행 중이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벽돌을 던져 촬영 스태프를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으며, 바람픽쳐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픽사베이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신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 한 시민이 벽돌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TV조선은 서울 혜화경찰서가 지난 26일 새벽 3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진행 중이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벽돌을 던져 촬영 스태프를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 관계자는 1일 CBS노컷뉴스에 "기사에 나온 내용이 맞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서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으며, 바람픽쳐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배우 박은빈, 채종협, 김주헌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