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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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는 미래문화유산대학원 내에 문화재진단감정학과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진단감정학과는 기존 경험 중심의 주관적으로 이뤄지던 문화유산 진단·감정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 신설됐다.
인문학적 감정과 과학적 감정의 접근방법을 융합한 문화유산 진단·감정·유통체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6월1~9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3일 오후7시 공식 유튜브에서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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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대는 미래문화유산대학원 내에 문화재진단감정학과를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재진단감정학과는 기존 경험 중심의 주관적으로 이뤄지던 문화유산 진단·감정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교육을 하기 위해 신설됐다. 인문학적 감정과 과학적 감정의 접근방법을 융합한 문화유산 진단·감정·유통체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건전한 문화유산 유통시장 형성을 위해 시가감정(가격감정)에 대한 교육은 실시하지 않는다.
6월1~9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3일 오후7시 공식 유튜브에서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설명회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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