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수면산업진흥센터 준공

김아영 2023. 5. 1.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가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7월 수면산업진흥센터가 준공된다.

최재성 충남도 산업육성과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지원 및 수면산업진흥센터 구축은 충남이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도 착공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와 수면산업진흥센터 조감도. / 충남도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도가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원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오는 7월 수면산업진흥센터가 준공된다. 지난 2020년 산업부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된 도는 올해까지 240억원을 투입해 수면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도는 수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과 제품화, 상용화 지원을 통해 충남 수면산업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지원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도 착공한다.

도는 지난해 산업부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에 착수, 올해 총사업비 259억원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5년 문을 여는 센터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등을 통한 의약품(난치성 감염)의 신시장 창출과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한다.

최재성 충남도 산업육성과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지원 및 수면산업진흥센터 구축은 충남이 첨단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