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수, '주민과 대화' 개최…내년 예산 편성 의견 수렴

김근주 2023. 5. 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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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3일 상북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내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민과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치고 시급한 사항은 올해 2회 추경예산에 반영한다.

울주군은 '행복 배달 소통! 똑똑 현장 속으로', '365 소통 군수실', '주민과의 대화' 등 열린 소통 행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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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걸 울주군수 [울산 울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3일 상북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내년 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편성 반영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순걸 군수가 12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군정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다.

주민과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검토를 거치고 시급한 사항은 올해 2회 추경예산에 반영한다.

그 외 사업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2024년도 당초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행복 배달 소통! 똑똑 현장 속으로', '365 소통 군수실', '주민과의 대화' 등 열린 소통 행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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